현관을 나서자 온몸을 후벼파는 추위가.빕숏에 숏스리브를 입고나선 나는 상남자 칭호를 얻었다. ㅋㅋ 한남 나들목에서 잠쉬 쉬려는걸 종민이가 나들목 올라가면 편의점이 있다며 안내했다.뜻하지 않은 보급 ㅋㅋ 부용교에서 출발해서 마전편의점에 들러 만두 먹었던것 포함 두번째 빠른 보급이다. ㅎㅎㅎ 북악에서 따뜻한 베지밀(적색뚜껑 달달한맛) 마시면서 입터벌중.나무꾼형님은 북악 2회전 ㅎㅎ 라이딩 종료하고 부대찌개 골목으로 이동.. 마침 부대찌개 행사중이다. 라면사리는 무료 ㅎㅎ소주한잔 곁들이면 더 좋겠지만 든든히 먹는걸로 만족.
수티스미스/라이딩
2016. 10. 12.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