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ing 2013/01/04 | Moved 2016/12/01 | From DIY 일찍이 수명이 다한듯한 베터리를 1년이 넘도록 여태 잘 사용했습니다만 올겨울을 채 못넘길것 같아 교체를 맘 먹었습니다.지금 교체하지 못하면 오지게 추운날 길바닥에서 고생 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 했습니다. 베터리 전문점에서 저렴하게 교체 할려고 맘먹고 있던차에 인터넷에 훨씬 싼 가격에 판매 하는것을 보고는 맘을 바꿔먹었습니다.베터리 구매에는 75,500원 들었습니다. 싸게 구매한것 같습다만.. ㅎㅎ배송이 다늦은 저녁에 되었습니다. 밤 10시가 다 되었지만 어서 교체 하고 싶은 마음에 주차장으로 내려 갑니다. 엄청 무겁네요. 택배기사님 수고 많으셨어요. 공구(티핸들소켓+스패너)는 무료로 빌려줍니다. 수거시 빌린 공구를..
두번째 베터리 교체다. 이번에도 역시 공구를 빌려주고 폐베터리는 수거해 갔다.고맙게도 폐베터리까지 수거해가주는 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폐베터리를 반납(?) 하지 않으면 12,000 원을 더 지불해야 했다.아~ 폐베터리가 돈이 되는구나 싶은 순간 ㅎㅎ 이미 베터리 교체를 경험해 봤으므로 아주 자연스럽게 T렌치를 집어 들었다.저번처럼 차량 하부로 머리를 들이밀 생각일랑 하지 않았다. ㅎㅎ 이번에는 Delkor ~~이번에 한가지 더 알게된 사실이 있다. 제품명 DF90L 이라고 씌여 있는데 저기서 말하는 L 은 Liter 가 아니라 Left 를 의미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같은 제품에 90L 이 있고 90R 이 있다는 말이 되겠지? [+][-] 접지 방향을 의미 한다는 사실.내 산타리는 90L 을 사용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