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ing 2012/10/07 | Moved 2016/09/28 | From Item 보유기간 만 3년이 넘은 녀석최근 1년 넘도록 사용하지를 않았으니 이제는 방출할 때 인가 부다.그래도 가끔 한번씩 유용하게 사용할때가 있긴 하지만 보유하기엔 쫌.가볍게 혼자라도 사용하게 될 경우도 있으므로 보다 작은 헥사로 갈까 생각중. 타프아래서 하도 불장난을 해서인지 폴 끝이 노랗게 때가 끼었다.가벼게 솔로 닦아주면 지워질것 같지만 귀차니즘에 그만.. 아무튼 좋은 주인 만나 제 가치를 발휘하기를 .. 아쉽 --a
Posting 2012/06/23 | Moved 2016/09/23 | From Item 2011년 10월 경이니깐 작년 겨울이 채 오기전이다.스노픽 제품이 욕심 나지만 너무나 사학한 가격, 그리고 그해 초부터 유사 제품들이 줄줄이 공구를 예고하는 터에 쭉 기다려왔다.처음 받은 제품은 개봉 결과 상판이 휘어져 있어 반송하고 재발송된 제품을 드뎌 받았다.앞서 받아보았던 녀석과는 달리 상판 결합 부위가 깨끗하다. 스노픽과 달리 상판 경첩이 3중이라 좀더 튼튼하리라 기대된다.사이즈는 720 X 900 X 450 으로 베이직 모델이다.이외 큰 사이즈의 두가지 모델이 더 있지만 모두 동일 한 다리 구조를 가지고 있는 터라 이모델이 가장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이 되었다. ㅋ 상판 뒷편에는 이곳저곳 날카로운것에 찍힌 ..
Posting 2011/09/22 | Moved 2016/09/23 | From Item 2011년 9월 추석연휴 양양오캠장을 마지막으로.감당하기 힘든 무게감으로 어쩔수 없는 결정 이었지만 무게감 만큼이나 든든했던것도 사실. 중고장터에 내놓고 안 사실이지만 40만 중후반의 거액을 지불하고 입양했다는.. 쩝. 오래 두고 쓰다보니 구매가격도 모르고, 가물가물~ 운좋은신 분이 낼름 집어가셨네욤..어찌 되었던 찜하고 바로 달려와 싣어가신 그분! 땡잡으셨어요.. 사용후 번쩍번쩍하게 닦고 솔질해 보관해주세요. ㅋㅋ 이놈을 대신해 줄 튼튼하고 가벼운(ㅎ) 녀석을 찾고 있습니다. 겐적으로 스노픽 스탈 괜찮아 보이네요.. 그래도 아쉰맘은 우짤수 없네요.. 요번 연휴에 목욕 재계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