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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ing 2012/06/23 | Moved 2016/09/23 | From Item
2011년 10월 경이니깐 작년 겨울이 채 오기전이다.
스노픽 제품이 욕심 나지만 너무나 사학한 가격, 그리고 그해 초부터 유사 제품들이 줄줄이 공구를 예고하는 터에 쭉 기다려왔다.
처음 받은 제품은 개봉 결과 상판이 휘어져 있어 반송하고 재발송된 제품을 드뎌 받았다.
앞서 받아보았던 녀석과는 달리 상판 결합 부위가 깨끗하다. 스노픽과 달리 상판 경첩이 3중이라 좀더 튼튼하리라 기대된다.
사이즈는 720 X 900 X 450 으로 베이직 모델이다.
이외 큰 사이즈의 두가지 모델이 더 있지만 모두 동일 한 다리 구조를 가지고 있는 터라 이모델이 가장 안정적일 것으로 판단이 되었다. ㅋ
상판 뒷편에는 이곳저곳 날카로운것에 찍힌 자국이 선명하다.
뭐 이정도는 감수할만 하다. 액션 스프링이 겹쳐지는 부위는 상처가 안날수가 없는 구조다.
그래서 인지 쿠션 테이핑이 동봉되어 있었다. 해서 서너곳 구조물과 닫는 부위에 붙여둔다.
역시나 몹시 기다려왔던 스노픽 스타일의 로우체어를 받았다.
처움 타 까페공구 제품 구매후 환불 등 우여곡절이 있고 나서야 지금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첫 제품보다 만오천원 정도 더 들었다. 두개니깐 대략 삼만원정도..
원단이 폴리옥스포트 1,000D. 나름 두툼 하긴 하지만 의자 천으로는 다소 얇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마감등의 처리가깔끔하고 팔걸이 몰림 현상도 현저히 없다.
두 제품 구매시기가 약간 차이가 있지만 시기를 잘 맞춰 출시하는 덕에 줄줄이 구매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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