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le 6th Sense Shiny Red 기쁘다.

bolle 6th Sense Shiny Red

한마디로 영롱하다 ㅎㅎ

5th Elements 냐 6th Sense 냐 고민 끝에 결정했다. 잘했네 잘했어.

구매는 chriselli.com (영국) 에서 블프를 맞아 추가할인을 하길래 망설임 없이 결제 해버렸다.

직배송 가격이 비싸서 영국배대지(eldex.co.kr)를 통해 들여왔는데 (결국은 배송비를 조금 싸게 지불한것은 사실이나 그게 그거더라) 샵에 제품 입고가 2주정도 늦어지는 바람에 구매후 3주가 넘어서야 받을 수 있었다. 영국 배송대행은 이번이 두번째인데 배송대행 업무처리도 만족 스럽지 않았다. 제품 접수와 재포장 에서 재발송까지 너무 더뎌서 애를 태웠다. Tracking 도 잘 안되고 국내 배송 상태 업데이트도 너무 더디게 느꼈다. 사실 집사람건 오늘이나 도착할것 같다 그럼 한달정도 걸린 셈이다. (이건 샵에 제품 입고된날의 차이다.)

예상대로 가볍다. 착용을 하고도 안한듯한 느낌.

요즘 대세가 큰렌즈(?). bolle 역시 커버영역이 넓다. 거기에다 날개 커버까지 하면 온전히 둘러쌓인 느낌이 든다.

프레임이 없이 렌즈텐션으로만 잡아주다 보니 밀착감이 약한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