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ing 2011/09/22 | Moved 2016/09/23 | From Item 2011년 9월 추석연휴 양양오캠장을 마지막으로.감당하기 힘든 무게감으로 어쩔수 없는 결정 이었지만 무게감 만큼이나 든든했던것도 사실. 중고장터에 내놓고 안 사실이지만 40만 중후반의 거액을 지불하고 입양했다는.. 쩝. 오래 두고 쓰다보니 구매가격도 모르고, 가물가물~ 운좋은신 분이 낼름 집어가셨네욤..어찌 되었던 찜하고 바로 달려와 싣어가신 그분! 땡잡으셨어요.. 사용후 번쩍번쩍하게 닦고 솔질해 보관해주세요. ㅋㅋ 이놈을 대신해 줄 튼튼하고 가벼운(ㅎ) 녀석을 찾고 있습니다. 겐적으로 스노픽 스탈 괜찮아 보이네요.. 그래도 아쉰맘은 우짤수 없네요.. 요번 연휴에 목욕 재계한 모습입니다.
Posting 2010/06/14 | Moved 2016/09/23 | From Item 오랜~ 일명 부르스타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다. 약 4kg 으로 비교적 가볍고 얇은 편. 개봉을 하고 안쪽에 홀로그램 스티커를 붙여봅니다. 좌우 각각 3,500kcal 으로 화력도 좋고, 자동점화 기능이 있다.연료는 나사식 LP를 사용하고, 젠더를 사용하면 휴대용 부탄가스를 사용할 수 있다. (유사시 사용을 위해 젠더1개를 함께 구매했다.) 별다른 거치대 없이 바닥에 놓고 사용할때는 접이식 다리를 펴서 사용할 수 있다. 코베아 다용도 스탠드에 올려 봅니다.2way kitchen table 에 포함된 거치대인데 테이블을 포함한 가격은 15만원 대의 비싼 가격으로 이걸 구매해야 하나 잠시 고민함. 콜맨 다용도함을 ..
Posting 2010/11/10 | Moved 2016/09/02 | From Item 정말 큰맘 먹고 입양한 장비입니다. 안사람 눈치 많이 봤습니다. 애교도 부려보고 때도 써보고 ㅋㅋㅋ 암튼 덕분에 입양이 가능했습니다. 직접 매장에서 둘러보는데 점원 눈치도 보이고 시간도 길어지다 보니 다소 쫒기는 느낌으로 고르다 보니 전적으로 나의 의견이 반영된것은 아닙니다. 지금 제품에 매우 만족하지만 그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입니다. ㅎㅎ 데크관련 정보 파일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길.. 1011diablo.jpg 데크: 10/11 GRAY Diablo - 153 바인딩: 10/11 UNION Capita Ulrafear 부츠: 10/11 SALOMON Savage Wilson / Red 데크 이외에는 ..
Posting 2010/11/08 | Moved 2016/09/02 | From Item 라이더 3년차 나의 첫 애마가 되어준 보드 셑을 방출 하려고 합니다. 애석함을 몇장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Blunt 는 라이더용으로 중급 데크이며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제품에 속합니다. 무난한 디자인에 매료되 구매했던 제품. 부츠: 06/07 BURTON DRIVER X - SANDSTORM 바인딩: 07/08 FLOW NXTat 데크: 07/08 BURTON BLUNT 오른쪽 뒷꿈치 빨간색 부분이 깨졌네요. 작년엔 몰랐는데 이제 발견 했네요.. 얼마나 아펐을까나. ㅎㅎ 안쪽을 들여다 보니 약간의 유격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접착제를 이용해서 마감질을 해두어야겠네요. Flow 사에서 제작하는 바인딩으로 Flow 바인딩이..
Posting 2010/07/14 | Moved 2016/08/30 | From Item 최근 방출과 입양이 잦다. 잘하는 짓인지 영~. 암튼 의욕적으로 출발했던 기름장비를 하나둘 가스로 갈아타고 있다. 투맨틀, 투맨틀 인스타클립 두녀석을 방출하고 노스스타 LP 를 입양. 가스 소비량이 우려 됬지만 실제 화이트가솔린과 비교했을때 되려 더 싼 느낌이다. 필트 테스트는 합격점 ㅎㅎ 매우 만족. 밝기 훌륭 하고 테이블 랜턴과 같이 사용했는데 조명부담은 전혀 느끼지 못하겠다. 단점이라면 많이 시끄럽다는것. 이부분은 감수 해야함. 필트테스트 사진 한장 뿐이라.... 다음은 스펙. 사용에 무난한 케이스 포함되어 별도의 케이스 구매할 필요 없어 좋다. -밝기 : 약 320CP(200W 상당) -사용시간 : 약 4시간..
Posting 2010/07/14 | Moved 2016/08/30 | From Item 코베아 릴렉스체어 대신 선택한 레져맨 테이블 뉴 캡틴 체어를 기어코 방출하고는 새로 입양한 콜맨 슬림 캡틴 체어.. 일단 최대 하중이 80kg 인관계로 바짝 긴장을 했지만 그닥 문제가 생길것 같지는 않다. 슬림캡틴체어 단색 제품과는 앉는 부분의 삽입 보형물 차이가 있어 두컬러를 살것을 권장. 단색 제품은 앉는 부분 뒷편에 크로스로 지지역활을 하는 띠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느껴지더라능. 마눌은 화로대 보다 높아 불편하다고 한다. 테이블용 체어임에는 틀림 없지만 난 만족스러운 편. 단, 뒤로 기대어 쉬고 싶다면 릴렉스 또는 럭셔리를 고려하는게 좋을듯 하다.